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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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모습이 멋지다.

올림픽이라는 화려한 무대에서 승리의 감격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지난 날 고된 훈련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다. 경건에 이르는 훈련과 연단이 내일의 영광을 맛보게 한다.

어린 다윗은 어떻게 자기 신장보다 몇 배나 더 큰 골리앗 앞에 용감하게 맞설 수 있었을까?

다른 사람보다 믿음이 좋아서일까?

다윗 자신의 고백에 따르면, 자신이 돌보는 양과 염소가 사나운 짐승의 공격을 받았을 때 물러서지 않고 맞설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목동으로서 짐승들과 싸우면서 다져진 신앙이 결정적인 순간 골리앗 앞에 설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보니 이런 글이 있다.

"삶의 방식은 결의가 아니다. 연습이다. 마치 수영을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수영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달달 외우고 '내일부터 수영을 잘 할 테다' 마음먹고 결심한다고 해서 수영을 잘 할 수는 없다"

 

결심이 우리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늘 당장 실천하는 작은 연습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일부터 하자라고 결심만 할뿐 오늘 당장 뭔가 행하지 않는다.

어느 책에 보니까 사람들이 결심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결심하면 그날까지는 마음 놓고 살아도 괜찮기 때문이다.”

결심은 오늘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알리바이만 만들어줄 뿐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시작하지 못한다.

 

()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운율이다.

그 운율이 시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 삶에도 운율이 있다.

그런데 어떤 운율은 추하고 어떤 운율은 아름답다.

경건 훈련은 우리 삶을 아름답게 하는 운율이다.

여러분 인생에서 반복되는 운율은 무엇인가?

지금 당장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시작 해보면 어떻겠는가?

침묵기도훈련 하는 분들은 매일 오전 오후 각 20분씩 기도하기로 약속했다.

짧은 20분 정도 되는 오늘 나의 기도가 나의 일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놓을 바로 그 운율이 시작되는 날인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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