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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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이든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칼럼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성도들에게 드러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설교 때도 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 남들에게 간증도 많이 시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공개할 때 생기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의 궤계를 깨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넘어뜨리고 교회를 깨뜨리려고 애씁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파괴자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의 주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그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였습니다.

거짓말은 언제나 속삭임 가운데 전달됩니다.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 불어납니다.

그래서 마귀의 거짓말을 노출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개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공개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빛을 비출 때 어둠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여러분도 이 원칙을 깨닫고 마귀가 역사한다 싶으면 공개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과 오해가 있어서 문제가 되면 얼굴을 맞대고 그 오해를 노출 시켜서 해결하십시오.

어떤 사람이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공개적으로 그 문제를 토의하고 해결하십시오.

 

자신의 삶 가운데 마귀가 틈탈만한 어두운 구석이 있으면 스스로 공개해 버리십시오.

깜깜한 부엌에서 판을 치다가 갑자기 불이 켜지면 쫙 흩어져 숨어 버리는 더러운 바퀴벌레들처럼 마귀는 공개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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