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무엇이든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칼럼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성도들에게 드러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설교 때도 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 남들에게 간증도 많이 시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공개할 때 생기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의 궤계를 깨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넘어뜨리고 교회를 깨뜨리려고 애씁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파괴자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의 주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그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였습니다.

거짓말은 언제나 속삭임 가운데 전달됩니다.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 불어납니다.

그래서 마귀의 거짓말을 노출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개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공개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빛을 비출 때 어둠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여러분도 이 원칙을 깨닫고 마귀가 역사한다 싶으면 공개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과 오해가 있어서 문제가 되면 얼굴을 맞대고 그 오해를 노출 시켜서 해결하십시오.

어떤 사람이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공개적으로 그 문제를 토의하고 해결하십시오.

 

자신의 삶 가운데 마귀가 틈탈만한 어두운 구석이 있으면 스스로 공개해 버리십시오.

깜깜한 부엌에서 판을 치다가 갑자기 불이 켜지면 쫙 흩어져 숨어 버리는 더러운 바퀴벌레들처럼 마귀는 공개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7 목사에게 실망하지 말기(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7.23 9
516 나쁜 사람과 ‘나’뿐인 사람 이정률 2023.07.16 25
515 설교에서 깐다고 생각하지 말라(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7.09 14
514 불완전함의 영성 이정률 2023.07.02 19
» 공개적으로 드러내기(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6.25 12
512 기본에 충실해야 위기를 극복합니다 이정률 2023.06.18 11
511 사랑으로 직접 말하기 이정률 2023.06.11 16
510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을 때(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6.04 15
509 같은 방법으로 일하지 않는 성령님(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5.28 13
508 기도는 하나님과 관계 맺는 것입니다. 이정률 2023.05.21 13
507 어머님 은혜 이정률 2023.05.14 14
506 내가 우는 이유(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5.07 21
505 용서하는 법(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4.30 9
504 설교 듣는 것이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4.23 14
503 은퇴하시는 장로님들에게 이정률 2023.04.16 19
502 천안 ‘삼일 반점’ 목자가 사는 법(최영기 목사) 이정률 2023.04.09 25
501 마음의 깊이 이정률 2023.04.02 14
500 하나님과 시선 마주치기 이정률 2023.03.26 16
499 죽어가는 교회를 살리는 6가지 방법 이정률 2023.03.19 17
498 장로 선거를 위한 권면(2월 12일 칼럼) 이정률 2023.03.12 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 Next
/ 28

교회안내

서울시 관악구 난향동 679-1 T. 02-856-4367 F. 02-867-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