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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2013.06.06 18:50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130602)

조회 수 2317 댓글 1

가정교회 성경공부(130602)

 

제목: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

본문: 마태복음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본문이해하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였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였습니다.

실제로 소금이나 빛의 역할을 하지도 못하는데, 소금이고 빛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부담스러운 말씀이 아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렇게 말한 것은 우리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났기에 이런 삶을 살아 내야 하고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방향을 그렇게 정하고 의식하면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는 말씀의 일차적인 뜻은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필요한 존재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소금과 빛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대상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말을 처음으로 듣던 제자들은 작은 갈릴리 마을 사람들이었습니다.

자기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던 보잘것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세상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사라질 그런 인생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따라 과연 세상에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은 아닙니까?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것은 단순히 맛을 내라는 정도의 뜻보다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2천년전에 소금은 굉장한 가치를 가진 물건이었습니다.

소금은 신령한 의미를 가진 영적 존재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물을 드릴 때도 소금을 뿌렸는데, 제물을 정결하게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레위기2:13 "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소금이 되라는 것은 세상 가운데서 정결한 삶을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를 희생하면서 정결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순결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의 빛이 되라는 것은 추상적인 의미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16절에 보면 그것은 "착한 행실을 보여주는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착한 행실로 살아가는 것이 빛을 비추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착한 행실은 무슨 종교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신학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 착하게 살아야지" 사용되는 말입니다.

착한 행실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있다고 하였습니다.

 

 

1   소금이 가져야 맛은 어떤 맛일까요?(본문이해하기-거룩한 )

 

 

2  오늘날 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13)

 

 

3  빛으로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산다는 것입니까?(16)

 

 

4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 삶이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있을까요?

  • ?
    이호철 2013.06.11 23:17

    저번주에 목장에서 나눈 말씀이네요.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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