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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2018.11.06 08:54

영적 주도권 잡기(막 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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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경기에서도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초반에 밀리면 분위기가 상대편으로 흘러가게 되어 힘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신앙생활에서도 주도권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인식하고 35절에 날이 밝기도 전에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전날 늦게까지 병자를 치료하고 귀신을 내쫓았다.(32-33)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일찍 일어나서 기도했다.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서 기세가 밀리지 않고 기선제압 하시기를 원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늘 기도하셨다. 제자를 선택할 때도, 병을 고칠 때도, 귀신을 내 쫓을 때도 기도하셨다. 새벽기도는 하나님과 작전회의 시간이나 마찬가지였다. 내 능력으로 하루를 살아보려고 바둥거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주일은 일주일 동안 주님의 작전을 듣고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매일 새벽은 하루의 작전 계획을 듣고 하루를 사는 것이다. 이런 음성을 듣고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세워야 할 것은 과감하게 세우게 된다.

 

세상에 주도권을 빼앗기면 늘 쫓기는 인생이 된다. 세상에 기선제압 당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먼저 주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세상에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마르다는 세상에 주도권을 빼앗긴 삶을 살았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의 발치에서 주의 음성을 먼저 들었다. 분주한 일을 처리하면서 바쁘고 평안이 없는 것은 마르다와 같은 마음이다. 주님은 마리아가 좋은 편을 택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리라고 했다.

 

우리도 주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긴급한 일이 없다. 종은 아침마다 주인의 음성을 듣고 나가서 일해야 한다.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왔는데 그것이 주인의 뜻이 아니라면 엉뚱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양에게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은 죽고 사는 문제이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안 듣고 아침에 나가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니 사람들의 장단에 춤을 추지 않았다. 36-39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라고 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기적을 보기 원했다. 그 기적을 보기 위해서 엄청나게 몰려왔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의 장단에 박수치며 춤추지 않았다. 하나님의 장단에 맞추어서 박수치기 원했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의 장단에 남의 장단에 춤을 춘다. 세상의 염려와 근심이라는 장단에 춤을 춘다. 사람들이 이거해야 돼라고 말하면 세상에 뒤처질까봐 그 장단에 춤을 추려고 한다. 한마디로 세상에 기선제압 당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신앙의 주도권을 쥐고 살아가면 세상에 뒤처지거나 따돌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면서 들었던 하나님의 작전 계획은 무엇일까? 섬기고 희생하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했다.(10:45) 그래서 예수님은 영광보다는 희생의 길을 선택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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