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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2019.03.05 08:4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마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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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사람들을 초청하시는데, 대상을 한정시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다. ‘수고는 자기 욕망, 계획, 꿈 때문에 스스로 지는 수고를 말한다. ‘은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 하는 짐이다. 짐이 무겁다는 것은 버텨내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수고와 짐을 어쩌지 못하고 이제 더는 못 살겠다고 하는 사람을 주님은 초청하셨다. 이런 부류의 사람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 이렇다는 것이다.

 

주님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다. 몇 사람을 초청할 수 있는지가 그 사람의 부와 권세를 보여주는 척도가 된다. 대통령이라도 내게로 오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모든 인류를 향해서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다. 주님의 크심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내게로 오라고 하셨다. 대개 진리를 깨달은 스승은 저곳으로 가라, 저기에 길이 있다라고 말한다. 대개 겸손하고 인간적 면모를 갖춘 스승은 자기를 높이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다. 주님만이 참된 쉼을 주실 수 있는 분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쉴 수 없는 존재들이다. 살아가는 일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피곤하다. 누군가 능력 있는 분이 쉬게 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주님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였다. 주님은 어떤 분이시길래 우리를 쉬게 할 수 있게 해주시는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하였다. 우리는 쉼이 능력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님은 당신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한다.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이 잘못된 대상과 그릇된 관계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릇된 관계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통치자와 그릇된 관계, 사람과의 그릇된 관계, 자신과의 그릇된 관계가 쉼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님께로 와서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면 비로소 쉼을 얻을 수 있다.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면 이웃과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자신과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잘못된 습관, 악한 사람과 묶여진 관계는 오랜 세월 동안 수고와 짐을 줄 뿐이다.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과 관계를 맺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은 이런 관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모습은 엄마 품에 안겨서 잠자는 아기의 얼굴이라고 한다.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힘이 없는 아기가 이 험한 세상 속에서 가장 평화로울 수 있을까? 엄마 품속에 있기 때문이다. 비싼 돈을 주고 여행가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과 참된 관계 속에서 얻는 쉼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어디에서나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주님은 그 안식으로 우리를 초대하셨다.

 

주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였다. ‘오라하시고 무거운 짐 내려놓게 하시더니 이번에는 나의 멍에를 메라고 하신다. 그래야 쉼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다. 멍에는 소가 다른 곳으로 못 가도록 붙잡아 주고 다른 소와 함께 일하도록 도와주는 도구다. 주님의 멍에를 지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가 지속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바른 관계를 맺었다면 이제 그 관계를 지속시켜야 한다. 대상이 나쁜 사람이라면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이라면 그분의 멍에가 오히려 내 삶에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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