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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長空) 김재준 목사의 10가지 생활 좌우명

 

우리 교단이 한국기독교장로회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아시지요?

한신대학을 만들고 우리 기장 교단을 처음 시작하신 분이 장공 김재준 목사님입니다.

얼마 전 학창시절에 들었던 그의 생활 좌우명 10가지를

다시 찾아서 묵상해 보았습니다.

하나하나가 가슴에 스며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분의 생활 좌우명은 우리 교단의 정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분을 잘 모르시기에

그분을 존경하는 저만큼의 감회가 생기지 않겠지만,

험난한 역사를 사시다가 굵은 족적을 남긴 목사님의 생활 좌우명을 보시면서

그분이 걸어온 삶을 생각해 보시고 자기 삶의 채찍으로 삼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 대인 관계에서 의리(義理)와 약속(約束)을 지킨다.

 

, 최저 생활비 이외에는 소유하지 않는다.

 

, 버린 물건, 버려진 인간에게서 쓸모를 찾는다.

 

다섯, 그리스도의 교훈을 기준으로 '''아니오'를 똑똑하게 말한다.

     그 다음에 생기는 일은 하나님께 맡긴다.

 

여섯, 평생 학도(學徒)로서 지낸다.

 

일곱, 시작한 일은 좀처럼 중단(中斷)하지 않는다.

 

여덟, 사건 처리에는 건설적, 민주적 질서를 밟는다.

 

아홉, 산하(山河)와 모든 생명(生命)을 존중(尊重)하여 다룬다.

 

,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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