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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제자가 되자! (32:24-32)

 

오늘 말씀을 통해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인 눈이 떠서 언약 백성의 사명을 감당하는 2015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1. 현재 맡겨진 자리(얍복나루)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해이기를 바랍니다.

야곱은 구원받은 사람이며, 하나님이 누구인지 또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의 삶 속에서 왜 필요한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도 알고, 그리스도의 필요성도 알고, 구원의 의미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따르지 못하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같다.

 

2. 인생의 B.C. A.D로 변화된 영적 체험을 하는 해이기를 바랍니다.

이삭에서 이스라엘이 되는 장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장소, 홀로 얍복 강변에 남아 잠이 오지 않는 밤을 기도하며 지내고 있었을 때 그 때 하나님이 직접 찾아 오셔서 하나님께서 먼저 야곱에게 씨름을 거신다. “네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다.” 알려주시고 환도뼈가 위골되는 가운데 영적 체험의 눈이 열린다.

 

3.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해이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너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이겼음이니라” ‘이스라엘이라는 뜻은 하나님을 뜻하는 과 왕을 뜻하는 사르에서 파생이 되어, 사르가 동사가 될 때 사라(싸우다, 경쟁하다, 능력을 갖다)가 되며, 사라가 미완료가 될 때 이스레가 된다. 그 뜻을 해석하면 이제는 너의 인생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하나님을 왕(주인)으로 섬기면서 살라는 뜻이다. 야곱이 정말로 하나님을 이겼는가? 그는 이긴 것이 아니라 항복한 것이었다. 그는 항복(헌신)함으로 하나님을 이겼던 것이다. 우리의 참 승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있다.

 

4. 언약 백성의 비젼을 이루어 내는 해이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게 하려고 너희의 종 되었던 집에서 너희를 불러낸 여호와니라”. 하나님과의 씨름에서 축복을 받은 야곱, 그는 이 축복으로 인하여 에서의 칼날을 화해와 감격의 눈물로 바꿀 수 있었다. 즉 칼날에 맞선 결단의 기도는 원한의 증오에서 사랑의 눈물을 창조하는 위력을 보여, 에서와 야곱은 눈물로 상봉하였던 것이다.

 

분단70년의 해, 3.1절을 맞은 올해 제2의 광복을 꿈꾸는 우리들의 사명이 여기에 있다. 이런 은혜를 누리며 사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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